앤썸 - 컨빅션 (Anthem - Conviction, 2019)

2019. 2. 15. 14:08미디어/영화


‘컨빅션’은 플레이어보다 한 발 앞선 세대의 이야기로, 본편으로부터 10년 전 벌어진 사건이라는 설정이다. 절체불명의 여성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란 무엇이며, 레인저와 스톰 자벨린의 남자의 관계는 결국 파국을 치달았을까. 포트 타시스를 뒤흔드는 모니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. 이 모든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선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밖에 없다.


‘앤섬’은 신화적인 SF 세계관에 기반한 오픈월드 게임으로, 다양한 종류의 자벨린 엑소 슈트를 장착하고 땅과 하늘을 오가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. CO-OP 플레이로 동료들과 함께 강력한 적에 맞서고 다른 세계의 유산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, 위협적인 군국주의 집단 도미니언을 둘러싼 깊이 있는 캠페인 스토리도 체험 가능하다.


닐 블롬캠프 감독은 “바이오웨어가 탄생시킨 ‘앤섬’의 놀라운 세계관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다”라며 “’컨빅션’을 통해 자벨린 엑소 슈트로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협곡을 탐험하는 경험하는 경험은 물론 ‘앤섬’의 아름답고 몰입감 있는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.”라고 호언했다.


출처 : https://youtu.be/wka5RovFEo8